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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요 작성일20-06-30 10:25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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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부러우면 지는거다' PD가 시즌1을 마치며 마지막을 장식해준 출연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현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약칭 부럽지)'가 29일 밤 방송된 17회를 끝으로 시즌1을 마쳤다. '부럽지' 시즌1 마지막 회에서는 혜림과 신민철 커플이 결혼식을 앞두고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에 다시 뭉친 원더걸스까지 만나는가 하면, '두더지 커플'로 사랑받던 지숙과 이두희가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 '부럽지'를 연출한 허항 PD는 "커플들이 처음 시작할 때는 어색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마음을 열어주셔서 마지막에는 깊은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밝혔다.

이어 "시즌이 마무리된다는 게 섭섭한 것도 있으면서 아쉬운 것도 있으면서 여기까지 올 수 있던 게 출연해준 커플들이 '부럽지’를 많이 좋아해준 덕분이다. 그래서 시즌 치고 긴 여정을 올 수 있었다"고 힘주어 말했다.

특히 그는 "마지막 회에 박진영 씨와 원더걸스 분들도 나와주시고 지숙 씨도 중요한 이야기 해주시고 치타 씨도 현재진행형 커플답게 부산에서 정말 많은 지인 분들이 도와주셨다. 마지막을 의미있게 끝낸 것 같아 감사한 부분이 크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허항 PD는 "어렵다면 어려운 도전인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도와주신 게 많아서 훈훈했다. 감사한 마음 뿐"이라며 "시즌2는 많은 부분을 열어두고 준비 중이다. 빠른 시일 안에 돌아오고 싶은 마음이니 꼭 기다려 달라"며 웃었다.

'부럽지'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며 17회 동안 화제를 모았다. / monamie@osen.co.kr
[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 우승이라는 성과를 내기 위한 방법은 다양하다. 좋은 내용과 함께 트로피를 챙길 수도 있다면 금상첨화지만, 그게 어렵다면 결과만이라도 챙겨야 한다. 프로의 세계에서 성적만큼 중요한 가치, 미덕은 없다. 지금의 전북 현대가 이를 가장 잘 실천하는 팀이다.
전북은 28일 울산 현대와의 K리그1 9라운드 맞대결에서 2-0 완승을 거두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울산에 승점 4점 앞선 전북은 앞서 가는 입장에서 주도권 싸움을 할 수 있게 됐다.

사실 경기를 앞두고 많은 이들이 전북보다 울산의 손을 드는 분위기였다. 경기가 울산 홈에서 열린데다 올시즌 울산은 공수에 걸쳐 안정감이 업그레이드 됐고, 경기력도 기복 없이 꾸준함을 유지했다. 반면 전북은 흔히 말하는 ‘꾸역승’이 많았다. 상대를 속 시원하게 제압하지 못한 채 전반전에는 고전하다 후반 들어 가까스로 한 두 골을 넣고 이기는 경우가 많았다. 실제로 전북은 8라운드까지 넣은 13골 중 11골을 후반에 넣었다. 뒷심이 좋다는 뜻이지만 한편으로 경기를 어렵게 풀어간다는 의미가 공존했다. 불안한 선두라는 시선이 존재했던 것도 결과에 비해 부실한 내용 때문이었다.

울산전 결과를 보면 특유의 ‘이기는 힘’이 전북의 최대 무기가 분명하다. 전북은 지난 10여년간 K리그를 지배한 절대강자다.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7회 우승을 차지하며 사실상 라이벌 없는 독주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울산이 거세게 추격했던 지난해에도 막판 뒤집기로 결국에는 트로피를 수성하며 리그 3연패에 성공했다.

전북에는 오랜 기간 팀에 자리 잡은 우승 멤버들이 있다. 팀의 기둥 이동국은 전북의 우승을 모두 함께했고, 손준호와 이승기, 한교원, 홍정호, 최보경, 이용, 김진수, 송범근 등은 현재진행형인 전북의 황금기를 함께 누리고 있다. 울산이 경기 초반 흔들리며 퇴장자까지 발생해 허무하게 무너진 것과 달리 전북은 페이스를 조절하며 흐름을 주도해 적지에서 승점 3을 획득하는 결과를 냈다. 앞선 경기들에서 퇴장자가 연이어 발생해 ‘퇴장왕’ 오명을 썼던 전북은 오히려 가장 중요한 순간에 평정심을 유지했다. 도전자인 울산은 그 반대 지점에서 길을 잃었다. 전북의 우승 멤버들은 가장 중요한 타이밍에 집중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법을 잘 안다. 전북은 K리그 전대미문 기록인 4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대기록으로 가는 길에 위기도 있고, 어려움도 따르겠지만 10년 넘게 지켜온 강자의 위닝 멘털리티를 보유한 만큼 목적지까지 순항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앞선 8경기에서 전북은 7승1패를 기록했고, 울산은 5승2무의 성적을 거뒀다. 다른 팀들을 상대로는 전북과 울산 모두 꾸준히 성적을 냈다. 결국 맞대결이 가장 중요한데 1차 결승전에서는 전북이 웃었다. 앞으로도 두 팀 간의 매치업에서 희비가 엇갈릴 수 있다. 패한 울산에게는 앞으로 최대 2번의 기회가 남아 있다. 전북은 지금 가진 최대 장점을 유지해야 하고, 울산은 적에게 있고 자신들에게 부족했던 위닝 멘털리티를 회복해야 한다. 결국 우승을 보장하는 것은 결과, 성적이기 때문이다.
[OSEN=길준영 기자] 한국 복귀 의사를 밝혔던 강정호(33)가 결국 복귀 의사를 자진 철회했다.

강정호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긴 고민 끝에 조금 전 히어로즈에 연락드려 복귀 신청 철회 의사를 전하였습니다. 복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피해를 받은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말하며 KBO리그 복귀 의사를 거둬들였다.홀짝게임

2014시즌 종료 후 포스팅을 통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한 강정호는 좋은 활약을 하던 중 2016년 12월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일으켰다. 이후 법원에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고 재판 과정에서 2009년과 2011년에도 음주운전에 적발됐던 사실이 드러났다.

강정호는 당시 메이저리그 소속이었기 때문에 KBO에서 별도의 징계를 받지는 않았다. 하지만 미국 비자 발급에 문제가 생기면서 메이저리그에서 하락세를 겪었고 결국 지난해 8월 방출된 뒤 새로운 팀을 찾지 못했다. 여기에 코로나19 사태까지 터지면서 결국 강정호는 한국 복귀를 결심했다.

지난 4월 강정호는 KBO에 복귀 의사를 타진했다. 이에 KBO는 지난달 25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유기실격 1년 봉사활동 300시간 징계를 결정했다.

KBO의 징계가 결정되자 강정호는 복귀를 위한 절차를 서둘렀다. 지난 5일 한국에 돌아왔고 자가격리를 마친 뒤 25일 기자회견을 열어 팬들에게 공식사과했다. 첫 해 연봉을 음주운전 피해자들에게 기부하고,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캠페인, 유소년 선수들에게 재능 기부 등 사회 환원 계획도 밝혔지만 팬들은 강정호의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강정호의 사과 이후에도 팬들의 분노가 계속되자 원소속팀 키움 히어로즈도 섣불리 강정호의 거취를 결정하지 못했다. 강정호는 프랜차이즈 스타였고 메이저리그 진출을 통해 포스팅비 500만 달러를 팀에 안겨주는 등 팀에 기여한 부분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구단 내부에서도 강정호에 대한 비난 여론을 의식하는 목소리가 작지 않았고 계약도 포기도 택하지 못한채 의사결정이 계속 미뤄졌다.

키움의 결정이 늦어지는 사이 강정호는 지난 25일 구단에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겠다며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다. 그리고 결국 비난여론을 이겨내지 못하고 한국 복귀를 포기했다. 키움에는 29일 공식적으로 복귀 철회 의사를 전달했다.

복귀 의사를 철회하면서 강정호가 앞으로 KBO리그에서 뛰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키움 김치현 단장은 “강정호 본인이 복귀 의사를 철회했기 때문에 구단에서 특별히 조치를 취할 것이 없다. 임의탈퇴 신분도 계속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강정호가 한국 복귀에 도전한 지난 두 달 동안 팬들은 강정호가 KBO리그에 돌아와서는 안된다는 의사를 분명히했다. 반대 여론이 워낙 거셌기 때문에 키움도 빠르게 결정을 내리지 못했고 강정호도 결국 복귀를 포기하는 결정을 내렸다.

수 많은 논란과 이슈를 낳은 강정호의 한국 복귀 도전의 끝은 다소 허무한 자진 철회였다. /fpdlsl72556@osen.co.kr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강경준이 아내인 배우 장신영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장신영은 강경준의 늦은 귀가에 화가 났다.파워볼

이에 강경준은 "오늘 좀 나갔다 와. 휴가 줄게. 내가 정우 볼게. 정안이도 볼 수 있으면 내가 보고"라고 달래며 귀를 만질만질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구라는 "왜 자꾸 귀를 만져?"라고 물었고, 강경준은 "장신영 귀 쪽 선이 예쁘더라고"라고 아내 바보 면모를 보였다.

[사진 =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추경 처리 서두르는 與…文 "국회응답해달라"
- 통합당 "추경설명 못 들어…그린뉴딜 예산 이해 못해"
- 공수처장 추천위 규칙안 각각 발의하며 '기싸움'
- 이해찬 "통합당 방해하면 법 바꿔서라도 공수처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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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미래통합당과 정의당이 불참한 가운데 제3차 추경안 관련 시정연설하고 있다.(사진 = 연합뉴스)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21대 국회 첫 과제였던 원 구성 협상이 결국 결렬로 끝나면서 여야 관계가 시작부터 험악해졌다. 이어질 3차 추경 예산안 및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문제 역시 충돌할 부분이 많아 여야는 극한 대립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추경안 처리와 공수처장 임명은 청와대·여당이 신속한 처리를 거듭 강조하고 있는 안건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서 “3차 추경을 간절히 기다리는 국민과 기업들의 절실한 요구에 국회가 응답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 문 대통령은 지난 26일에는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공수처장 후보자 추천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내기도 했다.

35조원 규모의 3차 추경안 처리와 관련 야당은 시작부터 반발하고 있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전날 “오늘까지 행정부로부터 3차 추경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들은 적이 없다. 우리 국회가 대통령 한마디에 고무도장 팍팍 찍는 통법부인가. 유신 국회로 돌아간 것인가”라고 반발했다. 통합당 소속 한 재선의원도 “3차 추경에 왜 그린뉴딜 예산이 그리 많이 반영돼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본예산에 넣어도 충분한 것까지 모두 추경에 넣었다”고 반발했다.

반면 민주당은 3차 추경안 처리가 야당의 발목잡기로 지연됐다며 반드시 6월 임시국회 종료일(7월4일) 전까지 처리하겠단 각오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3차 추경에는 주력사업 기업에 유동성 지원을 위한 예상과 소상공인 및 중소중견기업에 긴급자금을 지원하는 예산이 포함돼 있다”며 “더 이상 기다릴 시간도 지체할 시간도 없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번 회기 내 추경을 처리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공수처 역시 마찬가지다. 여야는 한참 원 구성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기간에도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 운영과 관련된 규칙안’을 각각 발의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민주당 소속 백혜련 의원은 규칙안에 ‘교섭단체에 국회의장이 기한을 정해 위원의 추천을 서면으로 요청할 수 있다’는 내용을 넣었다. 또 ‘국회의장은 공수처장 추천을 위해 위원회를 지체없이 구성한다’는 부분도 포함했다. 사실상 야당의 신속한 협조를 압박하는 내용이다. 대척점에 있는 통합당 소속 유상범 의원은 ‘기한’을 정하지 않고 국회의장의 추천요구권도 없는 규칙안을 발의했다. 또 교섭단체가 국회의장에게 추천위 위원의 재추천을 요청할 수 있다는 부분도 넣었다.

양당 지도부 사이에도 날선 발언이 오가고 있다.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에서 “통합당이 공수처 출범을 방해하면 민주당은 공수처법 개정을 포함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서라도 신속하게 공수처를 출범시키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반면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국회의 견제를 받지 않는 괴물 사법기구가 탄생하는 것을 방치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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